* 로제스타 스톤 ㅡ 그리스, 이집트, 희랍어의 3개 국어로 새겨져있다
라일강 상류에서 BC196년에 발굴한것임 <토마스 영> 제독이 수집한것임
이것이 발견됨에 알파벹의 어원인 상형문자의 해석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
* 람세스 2세 상 *
* 이집트의 미이라 *
첫번째날 (10월2일 토) 오 후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에 쇼핑하려 가게된다
만년친구는 버버리코트를 사고 싶어한다 그것도 빨간색상으로 ..... 그러나 보이질 않는다
맘에 드는것이 없어 결국 못사고 미련이 있는 표정 같으나 다음으로 미루게되고 ㅎㅎㅎ
쇼핑가를 나오게된 일행은 다시 버스를 타고 런던의 시가지를 돌며 대영박물관으로
향하게된다 시가지를 도는것도 관광이요 좋은 볼거리이다
가이드는 연신 관광에 대한 설명을 한다 자연사박물관을 지나게되고 ....
드뎌, < 대영박물관 >에 당도 한다
날씨는 좀 흐려졌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했으나 전혀 게이치 않는다
왜냐하면 실내 관람이므로 ....
대영박물관은 세계3대박물관중 하나이다 정문에 들어서니 웅장한 건물이 우리를 압도한다
가이드를 따라 입장하는데 눈을 의심케하는 각종 조각상이며 유물은 사진으로만 본것을
실물을 보니 감탄하고, 감격하게된다
해가 지지 않았던 대영제국시에 다른 나라 특히나 그리스, 이집트, 중국, 인도에서 약탈해온
수많은 유물이 고스란히 여기에 집합 시켜 놓은 듯 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인류 공동의 유산이므로 .....
그 중에 파르테론 신전에 있었던 내용물, 조각상이 그리스에는 기둥만 남겨 놓은 체
여기에 모두 있는듯 했다 다소 훼손은 되었으나 감탄 스러웠다
로제스타 스톤도 유리관 속에 귀중히 모셔 놓았는데 그 생명은 알파벹의 어원인 상형문자가
해석이 가능해 졌다는 점이다
이집트의 전성시대, 람세스2세 像이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리고 당시의 미이라가 생생히 볼 수 있었다
좀 더 많은것을 볼수 있었다면 좋으련만 시간이 임박한지라 박물관을 나오게된다
이제 영국 런던의 관광은 모두 끝나고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른다
런던의 더 많은 곳에 다니고 싶으나 아쉬움을 남기면서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Euro Star)를 타기 위해 <판크라스> 역으로 향한다 ( 오후4시 )
판크라스역에 도착하여 간단히 검색을 한 후에 그토록 궁금하게 여긴 유로스타에 몸을 담게된다
해저터널로 가는 고속열차는 신기 하기만 했다
그러나 여행의 피로감으로 어느새 잠이 들게 만들었다
눈을 뜨니 이미 해저는 벗어나 프랑스 땅에 이르게된다
파리 북역에 도착했다 저녁은 도시락으로 열차 안에서 조금 먹게되었고......
북역의 플렛트 홈 기둥에 총총히 걸려있는 시간은 시차가 한시간 빠른 현지 시간으로 21시가
가까워지니 약 2시간30분이 소요 된셈이다
북역을 빠져나오니 시원하고도 약간 쌀쌀한 밤공기가 나의 폐부 깊숙히 들어 온다
낭만의 도시요, 예술의 도시인 파리의 밤은 황홀하기만 하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파리의 심장부인 샹제리제 거리며 개선문을 지난다
멋진 야경이다 그리고 파리의 아름다움을 차창 넘으로 보면서 숙소인
Courtyard Marrott Hotel 에 투숙하게 된다 이 호텔에서 이틀을 묵게 된다
밤 10시가 지나서야 잠자리에 들게 되지만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되었고 한편은 내일 파리의
관광을 하게 되는것에 설레임이 더욱 잠을 못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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