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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미국,캐나다등 미주

미동부&캐나다동부여행기(15) - 워싱톤DC2부(백악관,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

 

 

 

 

 

 

 

 

미동부&캐나다동부여행기(15) - 워싱톤DC2부(백악관,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

( 2018. 10. 23. 화 - 여행8일째 )

 

워싱톤DC에 왔어 링컨기념관,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공원, 제퍼슨기념관을 본 후에

미합중국 대통령 관저인 백악관을 외관이나마 보기 위해 다시 버스에 오른다

얼마 안가서 당도한 곳은 백악관 부근이다 

경계를 삼엄하게 하기에 가까히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멀찌감치에서 늘 뉴스를 통해 익히 본 하얀 건물이 울창한 숲 사이로 보인다 

좀 더 가까히서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

다음은 국회의사당과 자연사박물관을 차례로 보게 된다

  

 

 

먼저 *백악관을 멀리써 바라본다  저곳이 미국뿐만아니라 세계를 통치하는 미 대통령의 관저 백악관이다

 

백악관

펜실베니아 거리와 뉴욕거리가 교차되는곳에 있는 대통령 관저로 200여년 동안 미 대통령과 미국 정부,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인의 상징물로 서 있다 

1792년 조지 워싱톤 대통령 임기때 착공하였으나 그는 이곳에서 살아보지 못했으며 

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가 관저의 첫 주인이 되었다 

그 뒤 관저의 주인이 바뀔때마다 약간씩 변화하였고 1814년 영국과의 전쟁 때 포화로 그을린 부분을 

희게 칠한 데서 화이트하우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보이는 백악관, 미국 대통령관저는 멀리써 봄으로써 아쉬움만 남게 된다

지붕에는 성조기가 바람에 의해 휘날리고 있었다

이제 미국 국회의사당을 보기 위해 걸음을 총총히 옮기게 된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을 보게 된다

의사당 안은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앞 넓은 잔디밭에서 바라보게 된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건물은 내셔널 몰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의사당의 돔은 마치 건물이 왕관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다

건물의 초석은 1793년 조지 워싱톤이 세웠으며 좌측이 상원, 우측이 하원이 사용한다

중앙의 기둥은 높이 77m이고 꼭대기에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다

그리고 기둥의 제일 아래 로돈다(Rotunda,돔 아래부분)의 벽에는 미국이 자랑하는 위인들과

콜롬버스의 신대륙 상륙, 독립선언등 미국 역사에 대해 그린 유화가 전시하고 있다

 

 

 

 

 

 

 

 

 

웅장하기 이를데 없는 건물은 미국을 상징하는듯하다

앞 광장은 드넓은 잔디로 이뤄져 있었다

마침 하늘은 쪽빛하늘이라 화이트 칼라인 건물과 초록빛의 광장이 너무도 콘셉트가 맞았다

 

 

 

 

 

 

 

 

 

 

 

 

 

 

 

미국의 의원은 상,하원으로 구성 되는데 상원은 주마다 2명씩으로 100명으로 구성 되어

300만명의 대표로 선출되고 주로 외교, 국방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원은 인구비례해서 435명으로 구성하는데 70만명 대표로 선출 된다고 한다

주로 예산과 복지를 다루고 있다고 한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으로 상원이 우세하고 하원은 민주당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과 워싱톤기념탑 그리고 사각분수 끝에 링컨기념관은 일자로 되어 있다

링컨기념관 중앙에 링컨대통령의 좌상이 있으며 국회에서 얼마나 국정을 잘 논하고 있나고 내려다 보는 격이라 한다

우리는 누가 내려다 보며 감시할까 ?  하느님이 ......

 

 

 

 

 

 

 

 

 

 

 

 

 

 

 

이제 국회의사당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찾은곳은 자연사 박물관이다

주변은 여러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며칠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겨우 자연사박물관만 관람하게 된다

 

 

 

 

 

 

 

 

 

*자연사박물관을 들어서게 된다

넓은 홀에는 제일 먼저 시선을 잡아 두는것은 대형 매머드(Mammoth)였다

 

자연사박물관 

1846년에 창립되었으며, 국립이라는 명칭은 1857년 이후에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대영() 자연사박물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적인 박물관이며,

세계 각지로부터 모은 5500만 점 가량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북아메리카 관계 자료가 다른 어떤 박물관보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매머드 등의 거대한 복원모형과 전세계 주요 동식물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1,2층을 오르내리면서 보는 박물관 내부는 온갖 동물이 실제 살아 있는듯해서 놀랍게 했고

흥미진진하여 호기심에 시간 가는즐 모르고 보게 된다

영화 < 박물관은 살아 있다 2 >를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제 박물관을 나서게 됨으로써 워싱톤DC의 관광도 마치게 되고 필라델피아로 가게 된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과연 웅장하고 위대함을 느끼게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