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사진 : 부석사 무량수전
" 영월, 봉화, 영주 여행기 12 끝 -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게 된다 "
( 2017. 11. 1. 수 )
영주 무섬마을을 뒤로 하자니 내내 아쉬움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여행 3일째 가야할 곳도 있고 귀가도 해야 하기에 .......
3일째 여행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이다
이미 지난 2014년도에 꼭히 이때쯤에 들렸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픈 마음에서다
단풍이 너무도 곱게 물들인 부석사는 국보와 보물이 많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은 변함이 없었다
3년전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들려 잘 보았기에 설명은 그것으로 대신합니다
부석사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1)
http://blog.daum.net/skh7678/935
부석사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2)
http://blog.daum.net/skh7678/936
* 부석사 가람 배치도
언제 찾아도 부석사는 아름다운 사찰이였고 많은 이들이 탐방하는 명찰이였다
단풍이 오색찬란하게 물들어져 있어 여행자는 늘 눈이 호사하고 마음이 흡족했다
이제 부석사도 뒤로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소수서원으로 가게 된다
소수서원도 2014년 10월말에 들린곳이다
서원으로 들어서니 3년전 모습과 변함이 없었지만 여기 저기 보수 공사하느라
관람하기에는 불편했다 이곳 역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3년전 포스팅으로 대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에 들리게 된다
http://blog.daum.net/skh7678/937
* 소수서원 배치도
명륜당을 지나 내(죽계천)를 건너 취한대로 오게 된다
송림이 울창하고 앞은 내가 흐르는 곳에 정자가 서 있으니
바로 취한대이다
소수서원도 뒤로 하면서 2박3일간의 여행은 모두 끝을 맺는다
청령포를 시작하여 이곳 소수서원까지 3일간에 많은 곳을 보게 되고 체험하게 되었다
평소에 보고 싶었던것을 보았기에 보람도 갖게 된다
아쉬웠던것은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자세히 보고 그 고장의 더 많은곳을 들렸으면 좋았을텐데 ....
귀가하는 고속도로상에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다음 여행지를 어디로 할까하는 생각을 항상 동행하는 아내에게 얘기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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