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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스페인,포르투갈여행기

스페인, 포르투갈여행기 12 - 리스본에서 처음 들린곳은 에드워드7세 공원이였다






 

 

 

 

"  스페인, 포르투갈여행기 12 - 리스본에서 처음 들린곳은 에드워드 7세공원이였다  "

(  2017. 4. 28. 금  )

 

 

카보다로카에서 리스본 시내로 들어 온다

포르투갈 리스본 관광을 하기 위함이다

먼저 찾은곳은 에드워드7세 공원이다  

 

 

에드워드7세 

에드워드 7세(Edward VII, 1841년 11월 9일 ~ 1910년 5월 6일)는 영국이자 인도 황제이다.

본명은 앨버트 에드워드 베틴(Albert Edward Wettin)이다. 첫 번째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의 영국 군주이다.

 또한 영국 왕실에서 가장 오랫동안 웨일스 공의 자리에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여왕의 맏아들로 60세에 즉위하였다.

 

재위기간(1901~1910) 동안에는 독일과의 관계가 악화된 상태였으며, '모로코 사건' 이후,

영·러 협상을 맺어 독일 포위 체제를 이루었다.

국내에서는 자유당보수당이 대립하여 곤란한 문제에 부딪히고 있었다

(위키백과에서)




 

 

 

 

 


 

 

 

 

 

 


 


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늘 현지식은 그랬으나 이 식당만은 좀 색다르고 맛났다

맛난다는것은 여행4일째 되니 현지식에 적응이 된 걸까 ?

아니면 여행을 잘 하기 위해 현지식도 배 부르게 잘 먹는 편인가 ?

난 전자와 후자 모두 해당 된다  ㅎㅎ


 


 

 

 

 

 

 


 

 

 

 

 

 


 

 

 

 

 

 


 

 

 

 

 

 


 

 

 

 

 

 


 

 

 

 

 

 


 

 

 

 

 

 


 

 

2층버스가 이색적으로 보인다

그 앞 벤치에 앉은 연인은 마냥 행복하게만 보인다

 

 

 

 

공원에 도착하게 된다

에드워드7세공원은 영국왕 에드워드7세가 포르투갈을 방문한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원이 조성 되었다고 한다

 

 

 


 

 

 

 

 


 



 

 

 


 

 

 

 

 

 


 

 

잘 꾸며놓은 정원과 공원 입구에 있는 에드워드7세 동상이

그리고 멀지 않은곳에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제 공원을 떠나게 된다

잘 조성되고 가꾸어 두었기에 여행자는 산책하기에 좋았다

 

 

 

 




리스본 첫 관광지로 에드워드7세 공원을 잘 보게 되었다

에드워드7세 동상을 바라보면서 다음 여행지인 호시우광장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