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여행 2 - 문수사에도 왕벚꽃은 이제사 피기 시작했다 "
( 2017. 4. 21. 금 )
개심사에서 문수사로 오게 된다
지난해에 여기도 왔어 왕벚꽃을 너무도 잘 보았기에 들렸으나
이곳은 개심사보다 더 안 피었다
실망은 갔지만 그래도 꽃망울이 맺힌 나무 그늘 아래로 걷게된다
여기도 1주일 후에는 만개 할듯 했다
지난해 문수사 왕벚꽃을 다시 보게 된다
문수사 입구는 왕벚꽃으로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http://blog.daum.net/skh7678/1228
매발톱꽃이 보랏빛을 발하면서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어린애를 유모차에 태우고 온 가족이 벚꽃나무 아래로 걷고 있었다
벚꽃이 만개 했드라면 어린애도 얼마나 즐거워 했을까
자그마한 절집인 문수사, 가는길엔 벚꽃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지만
이제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하니 ......
만개 했을적엔 정말 장관이였는데 하고 아쉬움을 남기면서 다음 여행지로 가게 된다
'국내여행기 >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산여행 4 ] 유기방가옥의 수선화는 시들어 가고 있었다 (0) | 2017.04.22 |
---|---|
[ 서산여행 3 ] 용비지의 반영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0) | 2017.04.21 |
[ 서산여행 1 ] 개심사 왕벚꽃은 이제 피기 시작 했다 (0) | 2017.04.21 |
대청호오백리길 제5구간을 걸으니 꽃비가 내리고 있었다 (0) | 2017.04.17 |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을 걸으니 힐링이 절로 되는듯 했다 (0) | 201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