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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사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10) - 계룡산(鷄龍山,846.5m) 이번 한국의 명산 소개는 계룡산을 올리게 된다 세종시로 이주한 후로는 대둔산과 함께 자주 오른 산이 계룡산이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서이다 산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846.5m)에서 연천봉(739m), 삼불봉(77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룡산은 차령산맥 중의 연봉으로, 충청남도 공주시·계룡시·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풍수지리에서 우리나라 4대 명산으로 꼽힐 뿐 아니라, 관광지로도 제5위를 차지하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계룡산은 『정감록』에 피난지의 하나로 적혀 있는데 이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때 수많은 신흥종교, 또는 유사종교들이 성하였으나 지금은 정리가 되었다 많은 산행기중에 계절마다, 코스마다 다른 산행기.. 더보기
계룡산 연천봉에 오르는데 온 몸에 난 땀으로 옷을 흥건히 젖게 된다 * 대문사진 : 연천봉에서 바라본 계룡산 풍경, 멀리 삼불봉이 보이고 지척엔 문필봉이 ...." 계룡산 연천봉에 오르는데 온 몸에 난 땀으로 옷을 흥건히 젖게 된다 "( 2017. 8. 12. 토 )폭염과 지루한 장마로 인해 산행을 제대로 못 가졌어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계룡산 신원사로 향하게 된다 이맘.. 더보기
단풍여행(4) - 신원사에도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었다 " 단풍여행(4) - 신원사에도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었다 " ( 2016. 11 . 5 ) 어제 이어 오늘도 단풍나들이를 나서게 된다 가을이 가기전에 아름다운 단풍을 좀 더 보기 위함이다 긴 시간을 할애 할수 없기에 그래서 찾은곳은 지난 여름에 백일홍을 보기 위해 찾은 신원사이다 지난해에 마곡사와.. 더보기
신원사에는 배롱나무에 백일홍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세상의 번뇌를 벗어 던지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라는 뜻으로 심어진 신원사 배롱나무엔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져 있었다( 2016. 8. 12 ) 폭염은 연일 이어진다 무엇을 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도 이 시기를 놓치면 볼수 없는, 봐도 좋지 않을 듯 한 백일홍,백일홍을 보기 위해 계룡산 남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