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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비암사 제34회백제대제에서 본 승무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비암사 제34회 백제대제중 승무( 2016. 4. 15 )처음 보게되는 불교의식, 백제대제는 3시간이상 열리게 되었다의식은 괘불탱화 봉안부터 이뤄지는데 3시간 동안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소중하면서도 거룩한 행사였다 그 중에도 승무(僧舞)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현란하게 추는 춤은 우아하면.. 더보기
세종시 비암사에는 제34회 백제대제가 열리고 있었다 * 대문사진 : 비암사 전경 " 세종시 비암사에는 제34회 백제대제가 열리고 있었다 " ( 2016. 4. 15 ) 비암사에서 큰 행사가 열리게 된다고 해서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작년에 비암사를 들린적이 있었지만 행사가 있는줄은 몰랐었다 제34회 백제대제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영산대재라는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