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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

향수에 젖게하는 힐링여행지 - 계룡산 산자락의 <상신리 돌담마을> 지난 가을에 잠시 들린 계룡산 산자락에 위치하는 상신리 돌담마을을 찾게 된다 ( 2021.5.31 ) 고향 마을에 대한 향수를 느끼기에 너무도 좋은 곳이라 각인 되었기에 오늘에사 다시 찾게 된다 상신리 마을 입구에는 立石이 있다 그 입석에는 莘野春秋 桃源日月(신야춘추 도원일월)이라 새겨져 있다 구한말 상신리에 머문 *권중면이 새긴글로 " 상신리 마을의 자연은 무릉도원의 세월이라네 " 라는 뜻이라 한다 * 권중면(1856~1936) 진도군수를 지내다 상신리에 은거하였음 ps : 하신리에는 신야춘추라는 상호를 가진 한정식 맛집이 있다 특히나 이 마을에는 1년6개월이나 내게 수채화를 지도 해 주신 정선생님이 사시는 마을이며 이번 달부터 每週 받던 그림지도를 그만 두었기에 인사 드리려 찾게 된다 마침 집에 계셨.. 더보기
[영주여행] 부석사에도 가을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1) 새로운 날은 밝았다 오늘은 2박3일간의 여행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여행지로써 영주로 가게 된다 일찍 서둘러 영주로 향한다 ( 2014. 10. 30 ) 영주에 가서 부석사와 소수서원 그리고 선비촌을 볼 것이다 부석사는 전에도 탐방 한 곳이지만 다시 보고 싶은곳이다 그 만큼 유명한 사찰인데 여.. 더보기
호서 제일 가람 < 법주사 >에는 모두가 국보요, 보물이였다 호서제일가람 ( 湖西第一伽藍 ) 법주사를 탐방하게 된다 애당초 계획은 속리산을 산행 할려고 했으나 일이 있어 못가고 늦게사 아름다운 사찰 법주사나 탐방하리라 맘 먹게 된다 ( 2014. 8. 23 ) 법주사는 여러번 다녀 온 사찰이지만 언제나 다시 가고픈 곳이다 국보가 3점이나 있고 보물이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