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전터키기념탑과 미다스왕릉을 관람하다
여행6일째 - 5월13일
신이 빚은 카파도키아의 드 넓은 자연경관을 본 후에 터키 수도 앙카라로 오게 되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 TURIST HOTEL > 이였다 간단히 - 이것은 가이드의 표현 - 5시간 만에 터키에 오자 마침 휴일인지라
이 나라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초대 대통령 <ATATURK> 기념관은 외관만 잠시 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호텔에 와서 피로를 풀기 위해 긴 잠에 빠지게 되었다
날은 밝아 5월13일 월요일을 맞이 하게 된다 다시 앙카라 시내 관광을 하려 간다
터키의 수도지만 여기선 관광이 거의 없고 단 한군데 < 한국공원 > 이다 1950년 6.25 때에 터키는 세계 3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견했으며
그들의 영혼을 모신 참전기념비에 가게 된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게 되고 ~~~
터키는 그로인해 우리나라와 형제국가로 인연을 맺게 된다 그후 2002년 월드컵 3,4위전에서 더욱 형제애를 두텁게 했다
이번 여행시에 그들이 우리 한국인을 우호적인 눈길을 보내는것도 느낄수 있었다
앙카라의 관광은 거의 없고 고대 프리기아 왕국의 수도 고르디온로 오게 된다
넓은 초원과 들녘을 지나 한동안 가니 황금 손의 주인공 이라는 < 미다스, MIDAS > 왕릉으로 오게 된다
박물관에는 왕릉에서 발굴한 각 유물이 전시 되었으며 거대한 왕릉 내부를 잠시 볼수 있었다 마치 경주의 신라 왕들의 릉과 흡사하지만
크기는 훨씬 더 크고 이 지역에 많은 릉이 산재 되어 있다고 했다
앙카라시의 관광이 너무 없어 아쉬움을 남기면서 미다스 왕릉을 본후에 한적한 도로변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에
< 에스키쉐히르 > 로 향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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