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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서울·경기

석촌호수(동호)를 산책한 후 바이킹스워프에서 식사를

 

 

롯데월드서울스카이전망대에서 내려와 석촌호수 동호로 가게 된다 

신기하리 만큼  놀라운 서울스카이전망대를 잘 보고는 예약해 둔 런치를 먹기전에 

석촌호수를 산책하게 된다

( 2023. 4. 8 )

 

 

 

 

 

 

 

 

 

 

 

 

 

 

 

 

 

롯데월드몰 앞 광장에는 공연도 있고 발랄한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이 

봄을 맘껏 즐기고 있었다 

 

 

 

 

 

 

 

 

 

 

 

 

 

벚꽃은 이미 저버리고 새순이 그 자리를 차지 하는듯 하고

벚꽃이 없는 석촌호수는 영산홍이 자리바꿈을 하고 있었다 

새롭게 푸르름을 자랑하는 나무들도 너무도 싱그러웠다 

 

 

 

 

 

 

 

붉은 영산홍과 연두빛의 새순 그리고 푸른 호수와 하늘이 너무도 조화로웠다 

도심의 아름다운 건축물도 풍경을 더 해 주고 있었다 

 

 

 

 

 

 

 

 

 

 

 

 

 

 

 

 

 

 

귀염둥이 손자 둘은 마냥 즐거운듯 했다 

 

 

 

 

좀처럼 카메라 앵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곳에는 겨우 들어온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롯데월드타워이다 

그 우측으로 롯데월드몰이 있다 

 

 

 

 

 

 

 

 

손자 둘과 인증샷도 남기게 되고 

 

 

 

 

 

 

 

 

 

이렇게 해서 석촌호수 동호에서 산책을 마치게 된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온누리도 온 마음도 싱그럽기 이를데 없는 좋은 날이요 풍경이다 

 

 

 

 

 

석촌호수를 산책하고는 점심 식사 하려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로 가게 된다

오후1시40분부터 시작하는 런치2부이다 

 

 

 

랍스타가 무한리필이며 망고 역시 무한리필이라 한다 

 

 

 

 

 

 

 

 

 

랍스타를 이렇게 많이 진열대에 준비 해 두었다 

 

 

 

 

랍스타 요리는 두가지이다 

찜과 버터구이이다 

물론 소스를 첨부해야 한다 

랍스타를 달래면 언제든 이렇게 쟁반에 담아준다 

 

 

가족들은 누구나 맨 먼저 랍스타를 가져 오고 소스는 제각기 다르다 

 

 

 

 

 

 

 

 

 

큰 아들이 가족 사진을 담기도 하고 ......

 

 

 

 

 

 

 

 

 

디져트로 TWG TEA를 가져 온다 

향이 엄청 좋았다 

디져트로는 빵과 망고 아이스크림으로 하게 된다 

 

 

 

 

 

 

 

랍스타뿐만이 아니였다 

해물도 원하는것으로 담아 준다 

해삼, 피조개, 전복 등 

스테이크, 각종 죽이며 입맛대로 선택해 먹을수 있다 

 

 

 

 

 

 

 

가격표와 이용시간은  위  사진과 같다 

여기서는 달러로 받기에 달러 환율에 따라 달라지나 보다

가급적이면 평일에 오는게 시간 여유가 많아 좋을성 싶다 

 

 

랍스타 조형물 앞에서 손자들이 .......

이제 바이킹스워프를 나와 롯데타워몰를 둘러 본다 

 

 

 

 

 

 

 

 

 

 

 

 

 

건물 사이의 다리를 건너게 된다 

 

 

 

 

 

 

 

 

 

롯데에비뉴엘 아트홀을 들리게 된다 

마침 작가 임미량님의 그림이 전시하고 있었다 

무료관람이기도 했다 

" Colors  of the Wind  " 바람을 모티브로 바람의 빛깔로 한 독창적인 화법이였다 

정적인 그림이 아닌 움직이는 느낌, 시선을 따라 그려지는 이미지를 구체화하여 

선명하고 원색적인 느낌으로 샤머니즘 색채와 추상적인 이미지를 보여 준다 

 

 

 

 

 

 

 

 

 

 

 

 

 

 

 

 

 

이색적인 그림을 둘러보고는 전시장을 나서게 된다 

전시는 2023. 2.24 ~ 4.30 까지 열린다고 한다 

그림그리기를 취미로 하는 나로써는 많은 느낌을 갖게 된다 

 

 

롯데월드몰에 여러곳을 둘러 보고는 아들 집으로 가게 되었다 

버킷리스트였던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전망대를 잘 올라가 보았고 

석촌호수를 산책하기도 하고, 점심도 잘 먹었으며

임미량 작가의 그림도 잘 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