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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세종특별자치시

연말에 세종호수공원을 들려 야경을 즐기게 된다

 

 

 

 

*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본 수상무대섬과 도서관 야경

 

 

 

 

 

이제 며칠 안 있으면 2015년 을미년도 역사의 한 장으로 묻히게 된다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세종시의 자랑이요 내가 자주 가는 호수공원엘 들리게 된다

해가 있을적엔 호수 주변을 걷게 되고 일몰이 지난 후에는

호수공원의 야경을 즐기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저녁이 되어도 뿌였어 언짢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옆지기와 함께 걷는 산책은 잼나는것이다 ㅎㅎ

바람의 언덕에 이르게 되니 어둠이 깔리게 된다

그러면서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게 되고....... 

 

 

 

 

국립세종도서관부터 야경을 바라다 보는데

은은한 불빛은 호수까지 길게 내리게 되니 정말 아름다웠다

책을 연상케 하는 도서관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세종시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제 수상무대섬에도 조명이 발광 된다

호수에 반영된 조명이 더욱 멋 스러웠다 

 

 

 

 

이제 바람의 언덕에서 수상무대섬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좀 더 가까운곳에서 야경을 즐기기 위함이다

나와 옆지기는 수상무대섬을 바라보게 된다

 

 

 

 

 

도서관 방향으로도 바라보니 소나무에도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아름답게 보여진다

 

 

 

 

 

 

 

 

 

 

 

 

 

 

 

 

 

 

수상무대섬은 조명이 수시로 바뀌게 된다

빨강, 초록, 파랑, 보랏빛 등으로 바뀌니 그 또한 아름다웠다

 

 

 

 

 

 

 

 

 

 

 

 

 

 

 

 

 

 

 

 

 

 

 

 

 

 

 

 

 

 

 

 

 

수상무대섬에서 다시 바람의 언덕이 있는곳으로 오게 된다

먼곳에서 야경을 더 즐기기 위해서이다

수상무대섬, 국립세종도서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모두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야경이 호수에 반영 되어 그 또한 아름다움을 더 해준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도 조명이 빛나고 있었다

내년부터 일반에게 공개 된다는 대통령기록관, 기대 해 본다

 

 

 

 

 

 

 

 

 

 

 

 

 

 

 

 

 

 

 

바람의 언덕에서 다시 수상무대섬으로 오게 되며

세호교를 지나 도서관으로 향해 오면서 호수공원의 야경 즐기기를 마치게 된다

언제 찾아도 세종시 호수공원은 환상에 젖기에 충분했다

 

 

 

 

 

 

 

이제 2015년 乙未年이 역사 속으로 서서히 묻히게 됩니다

올 한해동안 돌이켜 보면 벅찬 한 해 였고 추억이 남는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블친 여러분과 함께 서로의 글을 공유하면서 따뜻한 댓글로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신 덕분에 행복했던 한 해 였습니다

 

대망의 2016년 丙申年에도 더욱 사랑 해 주시길 바라며 

아울려 블친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이 무궁 발전하시고 

또한 건강과 행운이 항상 머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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