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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5) - 체르마트를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 샤모니로 * 스위스 체르마트를 지나 3대미봉의 마지막으로 몽블랑을 알현하려 간다 스위스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과 몽블랑을 볼려는 마음이 엇박자를 이루게 된다 샤모니는 어떤 모습으로 트레커를 반겨 줄련지? 락블랑트레킹이며 몽블랑을 뒤로하면서 이어 지는 첨봉을 바라보며 걷던 지난 트레킹 일들을 되새겨 본다 ( 2024.3.8.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5) - 체르마트를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 샤모니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법이다 시작하기 전에는 설렘으로 가슴을 조이고 끝남은 아쉬움이 남게 된다 체르마트의 3일간 일정을 마치고 이제 돌아 가야 한다는데에 아쉬움이 많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고르너그라트의 신비로움과 마터호른의 장엄한 풍경, 수네가의 전원적인 풍경 그리고 빙하의 웅장함과 늘 나의..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9) -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게 된다 * 인터라겐에 머물면서 3번의 트레킹을 하게 되면서 알프스의 자연을 제대로 감상하게 되었다 더 머물고 싶었으나 또 다른 미지의 세상 바로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 체르마트로 향하게 된다 삼각뿔의 마터호른을 직접보고 그 아래로 걷게 된 10년전 일이 주마등같이 떠 오르게 된다. ( 2024. 2. 17.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9) -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게 된다 인터라켄의 아름다움에, 융프라우의 웅장한 모습에 반하여 더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은 마터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야만 했다 여행은 늘 이동하게 된다 늘 새로움을 찾아 탐색하고, 탐방하게 되는것이 여행의 본질이다 인터라켄에 대해 미련을 버리고 그 토록 보고 싶은 마터호른을 만나려 나서게 된다 국내서 삼각뿔의 산을 보면 마터호른 같다고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