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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배롱나무(백일홍)을 찾아 나선 논산나들이(3) - 종학당 명재고택과 유봉영당을 둘려 본 후에 종학당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 2022.8.7 ) 이곳은 블친이신 낭만방랑자님께서 자세히도 올려 주셔서 백일홍이 필적에 올 것이라 했었다 먼저 종학당을 보게 된다 윤순거(윤증선생의 父)는 초등교육을 위해 이곳에 제일먼저 종학당을 세웠다 종학당 (宗學堂) 논산11경중인 종학당은 1625년 인평대군 사부(왕자의 스승) 윤순거가 사저에 파평윤씨 문중의 자녀 교육을 위한곳으로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 교육을 받던곳이다 종학당 뒷편 돌담따라 붉게 핀 백일홍은 시선을 멈추게 한다 정수루로 가면서 만나는 작은 연못에는 홍련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7월부터 피는 연꽃을 관곡지, 궁남지, 그리고 세미원에 예전엔 자주도 갔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 게으름에 의해.. 더보기
신원사에는 배롱나무에 백일홍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세상의 번뇌를 벗어 던지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라는 뜻으로 심어진 신원사 배롱나무엔 백일홍으로 붉게 물들어 져 있었다( 2016. 8. 12 ) 폭염은 연일 이어진다 무엇을 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래도 이 시기를 놓치면 볼수 없는, 봐도 좋지 않을 듯 한 백일홍,백일홍을 보기 위해 계룡산 남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