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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히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7) - 하더쿨룸전망대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7) - 하더쿨룸 전망대에서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날은 밝았다 잠자리에 일어나자 커튼을 걷고 하늘을 바라보는것이 버릇이 되었다 여행길이 날씨로 인해 아름다운 알프스를 못 볼까 해서다 오늘은 인터라켄의 마지막 날이고 새로운 여행지 체르마트로 떠나는 날이다 그래서 트레킹도 짧게 가진다 세번째 가지는 트레킹은 우리가 묵은 " 칼톤 유럽 호텔 " 맞은 편에 있는 하더쿨룸에 오르게 된다 * 푸니쿨라 운행 시간표이다 ★가 있는 시간은 평일은 운행치 않는다는 것이다 하더쿨룸 ( Harder Kulm, 해발 1323m ) 스위스 중부 베른주 인터라켄 북쪽 고지에 자리한 전망대 푸니쿨라를 타고 10분 정도 오르면 된다 푸니쿨라 ( funicular )란 밧줄 ( 케이블) 로 차량이나 기계를 움직이는 것..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4) -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 알프스3대미봉 트레킹은 10년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그 날이 생생히 기억하며 당시가 그립기 이를데 없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니 보이는게 모두가 눈이요 설봉의 연봉이며 빙하가 시선이 머문데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말을 잇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알프스3대미봉트레킹(4) -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다 아름다운 풍경을 차창 밖으로 보면서 오다가 빨강 열차를 갈아타는 아이거클레처 ( 해발, 2320m )에 도착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지하터널로 가는 산악열차인 세번째 열차이다 스위스는 어디를 가나 열차 운영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이런 험준한 산에도 올라가니 말이다 이제부터는 지하로 다시 말해 아이거봉(해발 3970m)과 묀히봉(해발4107m) 지하를 뚫은 터널로 통해 융프라우요흐로 가는것이다 이 코스는 4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