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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태안국제튤립축제는 아름다움의 극치였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늘(2021.5.2)가는 태안국제튤립축제이다 어제는 나문재관광농원을 시작해 영목항과 꽃지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는 것이였다 나문재외는 바람과 구름으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일몰도 해무와 바람으로 실망스러웠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이 하룻밤 묵은 꽃지펜션타운 내의 은 만족하리만큼 좋은 숙소였다 청결하고 해변과도 가까웠으며 조용해서 좋았다 아침 산책길에 나서게 된다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은 마치 가을 하늘 같았다 맑고 기온도 활동하기에 너무도 적합한 날씨였다 펜션에서 가까운 꽃지해수욕장으로 산책하게 된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너무도 상큼한 날씨였고 길게 뻗은 모래사장은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밀려오는 파도를 그냥 보기만 하기엔 아쉬워 동영상으로도 담아본다 튤립축.. 더보기
태안 안면도의 운여해변, 꽃지해수욕장, 백사장항에 들리다 운여해변 보령에서 충청수영성과 갈매못순교성지를 본 후에 천북굴단지에서 굴구이와 굴돌솥밥을 먹은후에 찾은곳은 태안 안면도이다 5년전에 태안 곳곳을 여행했는데 그 중에 다시 찾고 싶은 몇 곳을 찾아볼 양으로 처음 찾은곳은 *운여해변이다 ( 2021.1.25 ) 당시는 늦은 가을로 기억 나는데 안개가 짙은 이른 아침에 들린 운여해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다시 찾고 싶어서 들리게 되었다 운여해변 (雲礖海邊) 운여는 " 앞바다가 넓게 트여 파도가 높고,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가 만들어 내는 포말이 장대하여 마치 구름과 같다 "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여에서 여(礖)란 " 썰물때는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때는 바다에 잠귀는 바위 " 를 말한다 그런데 보고자하는 해변의 해송이 바닷물이 간조시각인지라 물이 빠져 반.. 더보기
[ 태안.서산여행 3 ] 꽃지의 일몰은 이번에도 오메가는 볼수 없었다 * 대문사진 :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태안.서산여행기(3) 꽃지해수욕장 일몰 ( 2015.10.13 ) 백사장항에서 대하랑꽃게랑다리를 본 후에 들리게 된 곳은 안면도에 오면 꼭 들리게 되는 꽃지해수욕장이였다 어떻게 보면 안면도의 랜드마크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할아범, 할미바위가 있기도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