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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행교

금강보행교(이응<ㅇ>다리)의 야경은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세종시의 야경명소인 금강보행교 일명 "이응(ㅇ)다리"를 야경 보려 집을 나서게 된다 일몰전에 현장에 이르게 되고 먼저 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날씨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다 ( 2022. 8. 27 )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인 1446년을 기념하여 다리 길이도 1446m이며 그 모습이 "ㅇ"과 같은 원이다 그래서 이응다리라 한다 전망대에서 카메라 광각렌즈로 담아도 한 앵글에 모두 들어 오지 않는다 일몰이 되니 이제 서서히 조명이 들어 온다 맞은편의 시청부터 세종시 3생활권의 아파트가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일몰된지 30여분이 지나게 된다 주변은 더욱 어두워 지니 야경은 더욱 선명하면서 황홀하리 만큼 아름다웠다 금강은 커다란 원 안에 하나의 호수인양 보이며 반영된 모습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전망대에서 내.. 더보기
세종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 금강보행교(ㅇ보행교) 어제 개통한 금강보행교를 찾게 된다 ( 2022.3.25 ) 3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드뎌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된 금강보행교는 복층 교량으로 1층은 자전거전용(폭7m)이고, 2층은 시민의 산책 전용(폭12m)이다 남측 진입로는 세종시청에서 북측은 중앙공원, 호수공원쪽이다 세종시의 제3생활권에서 중앙공원,세종수목원,세종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국내 최대의 보행교이다 그 모습은 한글의 이응(ㅇ) 모양이다 그래서 공식이름이 이응(ㅇ)다리 이다 함께,둥글게,행복하게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2018년 7월에 착공하여 총1,116억원의 건설비가 소요 되었으며 총 연장 1,651m이고, ㅇ의 둘레가 1,446m이다 이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를 의미한다 지름이 460m로 웅장하며 2층 보행 전용에는 갖가지 조형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