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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 - 야생화를 보면서 걷게되는 트레킹, 우중에도 즐거웠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2) - 야생화를 보면서 걷게되는 트레킹, 우중에도 즐거웠다 오늘은 첫 트레킹을 갖는 날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의문인지라 일어나자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어 아이거봉을 바라다 본다 어제는 그 토록 잘 보이던 아이거봉은 잔뜩 구름으로 가리워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조용한 그린델발트 마을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 ~~~ 이런 날씨에 뜻대로 트레킹이 이뤄질수 있을까 하고 아침식사를 양식으로 하게 된다 일행 모두는 비가 와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는 인솔자를 따라 가게 된다 곤돌라를 타는 탑승장으로 가게 된다 한 동안 가니 탑승장에 이른다 ( am 8:50 ) 산에 오르는 이들은 우리 일행밖에 없는듯 한산했다 곤돌라는 서서히 오르게 된다 우리가 내릴 승강장은 피르스트 ( .. 더보기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아이거북벽 아래 작은마을 그린델발트까지 * 지난날의 해외 트레킹 한것이 너무도 그립고 해서 다시 블로그에 올리게 됩니다 추억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 혹여 저의 블방에 방문을 하셔도 못 보신분이나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그 동안 알프스3대미봉, 로키트레킹, 중국태항산 트레킹, 몽골트레킹, 중국호도협 트레킹을 계속 올리게 됩니다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 - 아이거북벽 아래 작은마을 " Grindelwald " 까지 언제부터인가 알프스3대미봉을 보겠다고 작심을 한 것은 2010년도 서유럽에 여행 갔을적일이다 당시 스위스 융프라우를 비록 안개속이지만 경관에 매료되어 작심 한것이 이제사 그 뜻을 이루게 된다 인터라켄 도시는 마치 동화속의 마을 같았고 위로는 만년설에 아래는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들의 모습에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