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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단풍이 절정이였다 온빛자연휴양림을 이어 다음날은 아산시 곡교천은행나무길을 찾게 된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좀 더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함이다 곡교천은행나무길은 몇 번이고 찾은곳이지만 이맘때쯤은 늘 가고픈 곳이다 단풍이 어떨까? 지금은 모두 저 버리지는 않았을까 ? 하고 곡교천은행나무길로 향해 집을 나서게 된다 ( 2022.11. 8 ) 주차를 해 두고 은행나무길에 들어서니 지금이야말로 절정이구나 하고 탄복하게 되며 걸음을 잘 했구나 싶다 모두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예단은 기우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곡교천 둑방길에는 모두가 은행나무며 그 나무는 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마치 노랑물감으로 칠해 둔듯하고, 치자물로 염색을 한 듯하다 곡교천은행나무길은 송곡네거리에서 현충사진입로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로 터널을 이루어지고 터널의 .. 더보기
단풍여행(1) -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게 된다 " 단풍여행(1) -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게 되다 " ( 2016. 11 . 4 ) 가을이 저물어 간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 오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이 있다보니 블로그도 소홀해 지고 단풍놀이도 제대로 하질 못한다 작년엔 가을에 여행도 가곤 했는데 ...... 그래서 이틀동안을 가까운 곳이라도 단.. 더보기
[ 아산여행 2 ] 두번 찾은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마치 노란 양탄자를 깔아 둔듯 했다 * 대문사진 :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산시 나들이길에 나서게 되었다 먼저 현충사를 둘려 본 후에 현충사 바로 앞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가게 되었다 곡교천에는 국화전시회도 갖고 있다고 해서 더욱 오게 되었다 곡교천 둑방길에는 정말 은행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고 터널식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