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온 곶 그곳엔 포세이돈 神殿이 있었다
에게해를 따라 한동안 오니 드뎌 수니온 곶 ( cape Sounion )에 당도한다
해안 끝 산등성이에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 본 파르테논 신전같은 신전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 곳을 먼저 오른다 그것은 바로 " 바다의 신 "을 모신 < 포세이돈 신전 > 이다 역시 도리아식의 건축물로써
BC444년에 건축되었으나 지금은 기둥과 밑 바닥 만이 남아 있었다
정말 아름다우며 이곳 수니온 곶에 신전을 만들어 바다의신을 모시게 되었다니 .....
여기서 바라보는 에게해 수니온 곶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푸른 에게해가 펼쳐 있는 모습을 가장 잘 볼수 있는곳, 수니온 곶은 영국 시인 <바이런>과 뭇 시인들이
이곳의 아름다움을 극찬 했다고 한다
유도화 (油桃花) ㅡ 관목인 유도화는 주로 아열대성 기후에 잘 자라며 이번 여행에서 양귀비꽃과 함께
가장 많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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