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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가족이야기

* 사랑스런 우진이 백일을 맞이하다 *

 

 

 

 

사랑스런 내 손자 우진이가 百日을 맞이하게 된다 ( 2011. 8. 16 )

徐 宇 振   2011. 5. 9 생 ( 辛卯年 四月 七日 亥時 )

태어난지 어느덧 100일을 맞이한다

귀엽기 이를데 없고 사랑스럽기 짝이 없다

내 자식을 키울적엔  삶에 분주하고 하는 일에 몰두 하다보니 귀여운지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는데 손자를 보게되니 정말 귀엽고 그 보는 재미에 살아가는듯 하다

일생동안 세번 미치는데 어릴적에 오락에,장난감에 미치고 청년 시절에는 일에 미치고

이제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나니 손자 보는데에 미친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런듯 하다.

 

서 우 진 !!!

잘 자라거라  건강하게 자라거라

그래서 성인이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난 표적을 남기도록 해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라는 맘은 그것 뿐이다

 

사  랑   해 

우  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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