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벤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3) - 쉬리의 언덕 / 대포해안주상절리대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다 오늘은 옛 추억이 담긴 두곳 ( 쉬리의 언덕과 대포해안주상절리대)부터 간 후에 수국을 보려 갈 생각이다 ( 2022.6.9 ) 영화 를 본 후에 이곳을 찾았는데 그 때의 감흥이 지금도 남아 있을까 하고 ...... 영화 를 떠 올리기도 하고 찾은 쉬리의 언덕은 약간의 변화를 가졌다 강제규감독 한석규 ( 유중원역 )와 김윤진 ( 이명현역 ) 이 주연인 영화 쉬리는 개봉 당시는 상당히 인기 있었고 한국 영화 최초로 관객 500만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물론 나도 재미나게 보았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배경으로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야기 쉬리는 애틋한 사랑을 이곳 언덕에서 남녀 주인공이 벤치에 앉아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해서 유명하다 명현은 사랑하는 중원에게 이런 명대사를 남긴다 " 중원씨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