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의 향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국을 만나려 떠난 제주여행(8) - 마노르블랑카페 알뜨르비행장에서 오늘 일정의 마지막 코스인 마노르블랑 카페를 찾게 된다 ( 2022.6.10 ) 가는 길에는 산방산이 내내 보이고 추사김정희 선생의 유배지도 보이며 안산 역시 보인다 주차장에는 이미 온 차량으로 가득했다 겨우 주차하고는 입장료 4,000원을 내고는 입장하게 된다 카페 건물도 화이트로 아름답게 보여진다 탐방로 사이마다 수국을 보려 온 이들로 붐비고 있었다 온갖 색상의 수국은 그 크기도 마치 신부의 부케와도 같았다 꽃잎의 색상이 참 이색적이다 보랏빛과 붉은색이 반반으로 칠해둔 색상 물감으로 이 색상을 그려 낼수 있을까 ? 넌 참 좋겠다 누가 참 좋은것인가 ? 수국인가 아니면 수국을 보려온 우리인가 ㅎㅎㅎ 뭇 사람들의 시선을 모우는 수국이 그런듯 하다 수국은 토양에 따라 꽃 색상이 다르다고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