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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옥정호를 조망하니 붕어를 보는듯 했다 정읍구절초꽃축제장을 아쉽지만 나와 찾은곳은 옥정호를 보려 가게 된다 ( 2022. 10. 7 ) 구절초축제는 제대로 본 발걸음이였다 온갖 꽃들이 야트막한 산 송림사이로 마치 눈이 내린듯 피어 있었고 그 뿐만 아니고 아스타국화, 바늘꽃(가우라), 코스모스, 꽃백일홍, 댑싸리, 억새까지 산과 들녘을 메운 구절초축제장은 천상의 화원이였다 그러나 늘 머물고 있을순 없어 여기서 가깝다는 옥정호로 가게 된다 내비를 " 옥정호전망대 "를 하고 가니 옥정호가 훤히 보이고 카페 愛애뜨락이 있었다 잘못 왔구나 싶다 그러나 시야에 들어오는 전망은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하늘과 옥정호의 물빛 그리고 카페 애뜨락은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다 파로나마로 담아 본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시 내비를 ..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21구간을 걸으니 산수유로 노란 물감을 칠한듯 했다 * 대문사진 : 지리산 기슭의 현천마을은 산수유로 노란물감을 풀어 놓은듯 했다 지리산둘레길21구간(산동~주천)을 트레킹하다 오늘은 내가 다니던 산악회 정기산행일이다 ( 2016. 3. 26 )세종시로 이사함으로써 자주 참석 못한지라 항상 마음에 거리낌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꼭 참석하여 우리 .. 더보기
남도여행(5) - 광양매화마을에서 매화향에 취하게 되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벗어나 찾은곳은 광양매화마을이다 ( 2015. 3. 26 ) 남도의 여러 꽃 축제 중에 가장 먼저 있는 광양매화축제장에 이르게 된다 언제부터 올려고 맘 먹었는데 오늘에사 그 뜻을 이루게 된다 이미 축제기간 ( 제18회 광양매화축제 3월14일 ~ 3월22일 ) 이 지났지만 그래도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