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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여행기(4) -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낭만이 넘쳤다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다 쏠비치에서 아침 산책을 마치고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 2020. 10.15 ) 먼저 간 곳은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궁촌역으로 간다 미리 예약 해야 되지만 평일인데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바램되로 오전 10:30분 표를 매표하였다 처음오는 궁촌역은 바이크를 타기 위한 여행객이 운집 해 있었다 온갖 꽃들로 단장한 궁촌역, 타기도 전에 낭만에 젖기에 충분했다 궁촌역에서 용화역까지 타게 되며 역으로 용화역에서 궁촌역으로 타기도 한다 거리는 5.4km로 하루 5회 운행하고 있었다 ( 9:00, 10:30, 13.00, 14:30, 16:00 ) 요금은 2인승은 20,000원이며 4인승은 30,000원이다 탑승권을 발매하고는 잠시 후 타게 된다 바다를 바라 보면서 타는 바이크는 보기만.. 더보기
삼척여행기(종합편) - 삼척 가볼만한 곳 삼척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 몇 차례 다녀 온 삼척이지만 제대로 못 본것에 미련이 있어 다시 찾게 된다 2박3일로 가게 되며 숙소는 삼척쏠비치호텔로 예약해 가게 된다 ( 2020.10.14 ~ 10.16 ) 코로나사태로 여행도 자유롭지 못하고 방역을 해야하니 여간 불편하지 않다 그러나 나를 위해, 또 가족을 위하고 나아가 온 이웃을 위해서는 방역에 철저해야 함이다 10월14일(수) 1.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용굴촛대바위길은 비록 짧지만 해안의 기암들과 비취색의 동해 바다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초곡항에서 가까히 있는 황영조기념공원도 들려 본다 2. 수로부인헌화공원 3. 쏠비치의 낮과 밤 모습 쏠비치는 두번째 투숙하는 리조트이지만 다시 와도 아름답고 웅장하며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 모습에 감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