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아카시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강수목원에서 이팝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게 된다 싱그러운 5월이다 이런 좋은 계절에 집콕하기엔 너무도 따분하다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산책하기에 좋은 금강수목원을 가게 된다 ( 2021.5.12 ) 이제 영산홍도 지고 하얀빛의 꽃들이 대세를 이루는 계절이다 이팝나무, 불두화, 아카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이 그렇다 금강수목원에 들어서자 이팝나무가 마치 열병식을 하듯 산책로에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나열 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초록빛은 이미 짙게 변해가니 계절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다 먼저 들리는곳은 연못이다 작은 분수에서 물을 내 품고 있었다 물흐름을 nd필터로 담아보는 사진 연습도 해 보고 연못의 아름다움을 정자에서 감상하기도 한다 마치 수국과 같은 불두화가 역시 흰빛으로 자랑하고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