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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세종 고복저수지에도 벚꽃이 만개하였다 아침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 2021.4.6 ) 일찌기 나서는것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비대면으로 나들이를 하는게 코로나방역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찾아 간 곳은 세종시 연기면에 자리하는 고복저수지이다 세종시에 벚꽃 3대 명소라면 조치원에 있는 조천변과, 금남면 부용리와, 고복저수지라 할 만하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곳은 벚꽃이 져 버린곳이 많으나 고복저수지는 일주일 정도 늦은게 특징이다 생각대로 벚꽃을 보기 위해 온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호숫가 저편에는 하얗게 핀 벚꽃이 저수지에 그대로 투영되어 그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아침 일찌기 오면 반영이 역시 아름답다 벚꽃의 하얀빛과 봄을 맞아 소생한 뭇 나무들의 초록빛이 너무도 아름답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