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일암(佛日庵)에서 법정스님을 기리게 되고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것이다 " 법정스님의 중에서 언제부터 불일암에 가고 싶었다 불일암은 법정(法頂)스님이 17년간이나 머문곳이다 그곳에 가서 무소유의 참 뜻을 깨닫고 스님을 기리기 위해서다 ( 2023. 4. 22 ) 선암사에서 겹벚꽃을 즐긴후에 찾은 곳은 송광사의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이다 송광사 주차장에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신록은 가득하고 아침에는 낙안읍성에서 해가 돋지 않았는데 이제는 하늘까지 맑았다 청량각으로 가지 않고 곧장 걷게 된다 한쪽만 자란 소나무에서 왼쪽 편으로 오르게 된다 이정표에도 불일암 간다고 일려 준다 싱그롭기 이를데 없는 요즘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