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롱나무엔 백일홍이 지고 연등이 피어있었다 - 화순 만연사 남도 2박3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가길에 오른다 왠지 아쉬움이 있어 블친이신 하늬바람님이 능소화가 필적과 배롱나무에 백일홍이 곱게 필적에 포스팅 해 주신 화순 만연사를 탐방하게 된다 (2021.9.27) 내비양은 쉽게 만연사를 안내 해 준다 만연산 기슭에 자리했지만 산중도 아니라써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먼저 만나는 천우화(天雨華) - "하늘에서 꽃비가 내린다"는 뜻의 천우화는 커다란 누각이였다 그 아래 석축엔 능소화 나무가 석축을 메우고 있었다 능소화가 곱게 필적에 왔드라면 장관 일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으면서 대웅전이 있는 곳을 오른다 천우화를 오르니 눈이 휘둥 거릴만큼 놀라운것은 익히 보아온 블친의 사진이 현실에 이른다 대웅전 우측에 거대한 배롱나무와 붉은 연등이 마치 꽃처럼 피어 있었다 또 하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