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펠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0) - 안개속에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른후 네번째 트레킹을 * 체르마트의 첫날밤은 그토록 보고팠던 " 마터호른 "을 맞이할 생각뿐이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의 셀레임과 막상 보았을때의 감흥은 이루 말 할수 없을 만큼 가슴이 벅차기에 충분했다 다시 갈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 ( 2024. 2. 20. 새벽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0) - 안개속에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오른후 네번째 트레킹을 체르마트의 첫 날밤은 너무도 길었다 한국에 있어도 새벽에 잠이 깨는 습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시차가 8시간 ( 썸머타임으로 7시간 ) 이나 나기에 여기서 잠자리에 들 시간이면 집에서는 일어나 활동을 할 시간이다 날이 밝기도 전에 발코니에 나서서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하늘은 나의 소망을 외면 한체 잔뜩 흐리고 안개가 마을까지 내려져 있었다 마터호른을 봐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