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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재펜션

수국을 만나려 떠난 여행(2) -나문재펜션 2부 나문재펜션에서 꿀잠을 자고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게 된다 ( 2021.6.25 ) 일찍 일어나는 것은 해돋이를 보기 위함이다 나문재농원에는 서서히 어둠이 걷히고 있었다 새벽같이 한줄기 소나기가 내렸는지 산책로는 물기에 젖어 있었고 풀잎이며 꽃들은 아직도 물방울을 머금고 있었다 얼른 해변으로 가게 된다 만조시각이 막 지난지라 해변은 서서히 갯벌을 드려 내 보이고 있었다 연일 안개가 짙은 요즘 날씨는 오늘도 이변은 없었다 수평선 그 쪽은 해무로 인해 해돋이는 전혀 기대 하지 못할것 같았다 기대가 일그러져 아쉬움이 남지만 한참후에야 희미하게 떠 오른 태양은 수면 위로 길게 빛을 내려 앉히고 있었다 갤러리 존에 잠시 들려본다 온갖 소품과 조화가 가득했다 이것들은 모두 방문객에게 판매를 위해 전시 해 둔것인가 보다.. 더보기
수국을 만나려 떠난 여행 (1) - 나문재펜션 1부 지난 5월초에 나문재카페에 들려 지인과 함께 산책하고는 수국이 아름답게 피는 계절에 다시 오리라 맘 먹고는 6월초에 펜션을 예약한 후에 드뎌 오늘에서야 그토록 다시 보고픈 나문재관광농원을 찾게 된다 ( 2021.6.24 ) 이맘때쯤에는 수국이 장미를 이어 전국적으로 아름답게 피어 여행자를 유혹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수국 명소를 찾아 수국을 만나려 떠나는 여행길이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나문재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 수국을 보게 되는데 사진이 많아 1,2부로 나눠 포스팅하게 됩니다 눈에 익은 갤러리 준에서 예약자 확인하고는 룸키를 받아 우선 룸에 짐을 풀고는 수국을 만나려 나문재 농원 1단지부터 산책하게 된다 푸른빛의 수국이 다른 꽃사이에 피어 있으며 여러동의 건물은 나무사.. 더보기
나문재관광농원는 환상적이였어 힐링이 절로 되었다 태안 안면도 여행길에 나서게 된다 여행을 함께하는 이는 대전의 지인 부부이다 지난번에 태안가서 비로 인해 못 보고 온 나문재관광농원이 늘 그립게 되고 또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집을 나서게 된다 안면도는 언제 들려도 좋은 여행지인지라 내가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먼저 들리는곳은 나문재관광농원이다 나문재관광농원은 안면도의 섬 안에 특별한 섬(지금은 연결이 되어 있음)으로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섬 전체가 관광농원으로 조성 되어있어 사방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곳이다 # 이번 여행의 일정 ( 5.1 ~ 5.2 ) 첫날 : 나문재관광농원 - 영목항 - 꽃지해수욕장 - (꽃지사랑펜션에서 일박) 두째날 : 태안국제튤립축제장 - 안면도자연휴양림 - 팜카밀레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