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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세종시고복저수지에서 벚꽃을 그리고 비암사을 탐방하게 된다 벚꽃이 지기 전에 좀 더 벚꽃을 보기 위해 만년친구 아내와 같이 가까운곳에 있는 고복저수지를 찾게 된다 이곳은 해마다 벚꽃보려 오는곳인데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하는지라 오늘가면 절정에 이를것이라 여겨진다 하늘은 맑지 않고 구름이 좀 있으며 음산한 날씨라 쌀쌀했다 드넓은 고복저수지에는 양편의 둑방과 도로따라 벚꽃이 피어 있었다 거대한 호수와 같은 저수지에 반영된 벚꽃도 풍경을 더 해주었다 잘 조성된 수면 위의 데크길을 걷게 된다 ( 2023. 4. 4 ) 수양버드나무는 새순이 돋아나 연두빛을 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맘을 기쁘게 해 준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히려 꽃보다 더 예쁜 새순이다 신천지가 도래하였다 도로편으로 가게 된다 곡선으로 된 도로 양편은 모두가 벚꽃나무이다 벚꽃으로 인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 더보기
세종시 고복저수지에도 봄은 완연하였다 벚꽃이 지기전에 길을 나서게 된다 찾은곳은 세종시 고복저수지이다 ( 2019. 4. 12 ) 드넓은 저수지에는 데크길을 잘 만들어 놓았기에 걷기에도 참 좋았다 데크길 위에는 모두 벚꽃 나무이다 하얗게 핀 벚꽃은 봄이 완연함을 더욱 실감나게 했다 벚꽃은 길따라 내내 이어 지고 새로움을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