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리양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슬이 오른 한국의 名山들(25) - 통영연화도 사량도 지리산을 산행한 후에 일행들은 감태님의 친구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었고 거제에서 감태님이 가져온 각종 해물로 배 불리 먹고는 잠을 이루게 되었다 술도 걷들었기에 아침 일찍이 일어나기가 힘들어 할것 같았으나 모두들 쉽게 일어난다 오늘은 또 다른 연화도 섬투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가오치항으로 가는 첫 뱃편에 나가야 하니 서둘러 선착장으로 나오게 된다 ( 2014. 11. 16. 아침7시10분 ) 어제 저녁에 이 집에 올적에는 그 토록 짓던 강아지 두마리가 귀엽게도 오늘 아침에는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피운다 밤사이에 정이 들었나 보다 영민한 강아지들이여 정 들자 이별이라니 ㅠㅠ 사량도 하도 선착장에서 7시40분이 좀 지나 우리 일행을 태울 유람선은 어김없이 오게 되고 다시 가오치 항에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