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쩨 파라다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3) - 마터호른을 뒤로 하면서 아~듀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 지금도 생각하면 마터호른을 본것이 꿈만 같다 마터호른을 늘 보면서 그 아래로 걷는 트레킹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추억이 생생하다 다시 갈수만 있다면 함께한 대원들과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을 보고 싶다 ( 2024. 3. 1 ) 알프스3대미봉트레킹(13) - 마터호른을 뒤로 하면서 아~듀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킹 2편 ) 마터호른을 늘 보면서 , 또한 너덜지대와 빙하의 길을 걷는것은 끝이 없었다 황원 ( 荒原 )을 걷는 여행자는 그래도 미지의 땅을 밟는 개척자인양 의기양양했다 이제 그 황량한 길도 끝나고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난듯 주변의 알프스와 호수, 그리고 야생화가 피어난것을 만나게 되고 또한 그것을 보면서 걷게 된다 이것이 진정 트레킹이며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