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백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원사계곡의 단풍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다 남도여행 3일째를 맞이한다 구례 노고단게스트하우스를 떠나 산청으로 가게 된다 ( 2020.11.01 ) 산청에서의 첫 목적지는 대원사계곡길을 트레킹하는것이다 산청은 아직 안 가본 고장이기에 더욱 설레이는 마음이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운해가 산 허리에 걸려있고 고개를 넘을 적에는 안개가 지리산 산 자락을 휘감고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수 없었다 대원사주차장에 이르게 된다 비가 온 후라 계곡 물은 많이 불어 있었고 트레일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계곡을 따라 걷기에 너무도 상쾌했다 계곡길을 따라 걷게 되니 *대원사 山寺가 나온다 방장산대원사라는 현판을 보게 된다 방장산이란 이름은 지리산의 옛 이름이라고 한다 대원사(大源寺) 548년(진흥왕 9)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