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파른 절벽과 주상절리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는 송대소를 찾게 된다 고석정꽃밭에서 처음 찾아간 곳은 송대소와 은하수교이다 ( 2021.10.24 ) 철원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한 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서 은하수교 방향으로 오니 은하수교가 한탄강을 가로 질러 우뚝 서 있었다 한탄강에는 푸른 강물이 흐르고 주변엔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한탄강은 정말 아름다웠다 여느 강하고는 다른 지형이기에 모두가 현무암 지질공원에 지정 되리만큼 특이하여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은하수교 앞에는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축제도 아닌데도 방문하는 이들에게 음악을 선사 해 주니 마음이 더욱 행복해 지는듯 했다 은하수교를 건너게 된다 강 바닥이 훤히 보이도록 유리를 깔아 둔 곳이 있었다 강과의 높이가 50m에 가까우니 공포감도 들기도 하고 신기롭기도 하다 은하수교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