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원사의 봄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원사에서 겹벚꽃을 맞이하게 된다 봄은 찰나에 불과하다 요즘같이 나날이 다른 신천지에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고 있노라면 너무도 세월을 허송하는것 같아 오늘도 일찌기 집을 나서게 된다 찾은곳은 재작년에 겹벚꽃(왕벚꽃)에 매료되어 다시 찾아 보리라 맘 먹은 천안 태조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각원사를 찾게 된다 ( 2021.4.9 ) 겹벚꽃하면 무엇보다 서산의 개심사이다 그리고 순천의 선암사이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가까운 각원사를 택한것이다 물론 사회적거리두기를 염두에 두어 일찌기 가게 되고 방역을 잘 지키면서 다녀 올 양으로 나서는것이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른 시각인지라 주차장도 널널해서 좋았다 먼저 대웅보전 앞으로 가게된다 수양벚꽃이 대웅보전 앞 둑에 연분홍빛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모우게 한다 벌써 사진작가와 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