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포르투갈여행기 22 - 아침 일찍 TRH PARAISO 호텔 주변을 산책하게 되고 "
( 2017. 4. 30. 일 )
플라멩고를 즐기고 온 호텔은 TRH PARAISO였다
호텔 규모도 크고 시설도 동급 4성급이라도 고급스럽게 보였다
세비야에서 말라가에 와서 론다로 가기전에 투숙한 호텔은 여행 5일째 밤을 포근하게 해 주었다
여행 6일째를 맞이한 아침, 일행은 조식전에 산책을 하게 되었다
경관이 수려하기에 모두들 일찌기 잠자리에서 일어나 뜻을 함께 했다
숲이 많고 전원 주택이 많은듯 했다
멀지 않은곳에 지중해가 시야에 들어온다
호텔 건물 앞쪽엔 넓은 잔디밭에 수영장이 있었다
아직은 수영하기엔 좀 어색한 날씨이다
호텔 뒷편은 골프장이 있고 얕은 산에는 모두가 아름다운 집들로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호텔을 벗어나 마을길을 걷게 된다
호텔 주변이 아름다워 잠시 산책하게 되었다
이국적인 풍경에다 자연이 참 깨끗하기에 부러움을 갖기도 했다
이제 언덕 위의 작은 도시 론다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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