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여행(2) - 공세리 성당에도 단풍은 들었지만 ......
그러나 성스러움은 여전했다 "
( 2016. 11. 4 )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들렸지만 지난해보다 못한 모습에
아쉬움을 남기고 날씨 탓으로 돌리고는 다시 찾은 곳은
아산에 오면 늘 들리게 되는 공세리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이곳에 와도 지난해에 보고 느낀 만큼 단풍이 예쁘질 않았다
올 해는 모두 이런가 보다
그러나 이곳은 언제와도 아름답고 마음에 포근함을 느끼게 된다
성스러운 느낌은 여전했다
자세한 설명은 지난 날의 포스팅으로 대신 한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 1001중 하나인 공세리성당을 찾게 된다
http://blog.daum.net/skh7678/1150
지난해에 담은 위 사진과 비교가 된다
작년엔 단풍이 곱게 물 들었고 늦게 까지도 아름다움을 간직했는데 ......
올해는 어딜가나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가을을 느끼기엔 매한가지다
성스럽기까지 한 공세리성당은 언제 찾아도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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